[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정동희 한국전력거래소 이사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해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에 앞장섰다.
전력거래소는 지난달 31일 정동희 이사장이 전력거래소 SNS 채널을 통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전력거래소는 지난달 31일 정동희 이사장이 전력거래소 SNS 채널을 통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사진=한국전력거래소] 2024.06.03 rang@newspim.com |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일상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의 환경부 주관 릴레이 캠페인이다.
그동안 전력거래소는 ▲커피박 친환경 재자원화 사업 ▲플로깅 캠페인 '수거했어 오늘도' ▲임직원 기부 물품 모집을 통한 폐전자기기 수거 캠페인 등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 개선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실천해 왔다.
정동희 이사장은 정용기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그는 다음 주자로는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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