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그라비티는 3일 모바일 힐링 수집형 타이쿤 게임 신작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의 국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는 라그나로크 최초의 타이쿤 게임으로, 총 60종 이상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라그나로크 몬스터를 수집해 키울 수 있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모험, 건물 제작, 아이템 생산 등 몬스터 중심의 플레이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게임 속 각 지역을 대표하는 매력적인 건물들을 지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몬스터들의 꿈의 섬 '원더랜드'에서 몬스터 외형을 닮은 몬스터 건물 건설, 아이템 제작, 독특한 콘셉트의 몬스터 수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구역별로 랜드마크를 건설하고, 미니 게임, 유적 탐험, 탐사대 구성 등 모험 요소를 통해 필요한 아이템도 획득 가능하다.
[사진=그라비티] |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의 국내 사전예약은 정식 론칭 전까지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 네이버 라운지, 구글 플레이, 앱 스토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을 완료하면 정식 론칭 후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특별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네이버 라운지에서는 가입 인사, 기대평, 사전예약 인증 게시글을 모두 작성하면 추가 보상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