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벽별 교단 세력의 민첩형 워리어인 신규 서번트 '맹세의 갑주 슈발리'가 등장한다. '맹세의 갑주 슈발리'는 적의 공격 속도를 늦춰 전투를 유리하게 이끄는 능력을 지녔다. 필살기를 사용하면 적에 대한 감속 능력치가 최대 3회까지 중첩된다. 이 서번트의 스킬은 '미지의 서번트' 던전에서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7일 요정 연회 이벤트'에서는 퀘스트 달성 시 레전드 장비 상자를 획득할 수 있으며, '플린의 상식 테스트'에서는 퀴즈를 풀고 주요 성장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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