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현대해상은은 SK SUPEX추구협의회 SV(Social Value)위원회와 지난 3일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사회적 기업 생태계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사회문제해결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행사와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 및 주최한다. 사회적기업, 소셜벤처, 스타트업의 육성지원과 기업의사회적책임(CSR) 사업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정경선 현대해상 최고지속가능책임자(CSO)는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경영철학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고 있는 SK그룹과 함께 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며 "양사의 협약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더 많은 기업이 사회문제해결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협약식 이후 정경선 CSO와 지동섭 SV위원장은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 입주해 있는 임팩트기업들 중 저출생과 고령화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사단법인 비투비, 자란다, 임팩토리얼을 직접 방문하여 각 기업들이 사회문제에 대해 제시하고 있는 해결방안들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현대해상은 SK SUPEX추구협의회 SV(Social Value)위원회와 6월3일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사회적 기업 생태계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해상 정경선 CSO(오른쪽)와 SK SUPEX 추구협의회 SV 지동섭 위원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해상] 2024.06.05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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