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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이 '우리동네 사업' 직접 알린다

기사등록 : 2024-06-0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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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대전보건대서 사업설명회 개최...정례 개최 계획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주민들을 직접 만나 핵심사업 설명에 나선다.

5일 대전시는 오는 7일 오후 2시 대전보건대 대강당에서 가양지역 지역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사업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20일 열린 대전시 주간업무회의에서 업무 지시를 하고 있는 이장우 대전시장. [사진=대전시] 2024.05.20 nn0416@newspim.com

이번 설명회는 시장이 직접 시정 핵심사업 현장(洞)을 찾아가서 사업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가양지역 설명회에서 올해 9월 준공 예정인 '동대전시립도서관 건립'사업을 시작으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용수골-남간정사 도로개설 ▲더퍼리근린공원 조성 ▲동구 가족센터 건립 ▲도심 빈집공터 활용 소공원 조성 등 10개의 가양지역 핵심사업의 추진 상황을 설명할 계획이다.

또 8월 9일 개최되는 '2024 대전 0시 축제'를 비롯한 ▲대전 메가충청스퀘어 조성 ▲대전의료원 설립 ▲대청호 장미공원 조성 ▲대전도시철도 1호선 식장산역 건설 등 10개의 동구 핵심사업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핵심사업 등과 관련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답하는 시간이 진행된다.

대전시는 정례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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