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MMORPG 'THRONE AND LIBERTY(이하 TL)'가 '더블 업! 리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이달 19일까지 모든 TL 이용자는 이벤트 참여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의 효과를 두 배로 받을 수 있다.
협력 던전(1성, 2성)을 플레이하고 보스 몬스터 격파에 성공하면 보상 상자를 2개씩 열 수 있다. 상자 개봉에 필요한 '계약의 증표: 차원 포인트' 900개도 매일 오전 10시 우편으로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 중에는 강력한 '아크 보스' 몬스터 2종(퀸 블렌디, 테벤트)이 동시에 나타난다.
[사진=엔씨소프트] |
또한 게임 내 재화인 솔란트와 숙련도 획득량이 2배 증가하는 버프 아이템도 매일 오전 10시 우편으로 지급된다.
엔씨는 오는 22일 자사 R&D 센터에서 'TL MEET UP' 이용자 간담회를 개최하며, 참가자를 이달 9일까지 모집 중이다. 간담회 현장은 TL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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