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서울 종로구 지하철 1호선 종각역을 지나던 지하철 객실 내에서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했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후 6시10분쯤 "객실에서 흉기난동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남성 1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1.03.23 obliviate12@newspim.com |
경찰 관계자는 "해당 사건으로 1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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