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코스닥 중소형기업 합동 IR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합동 IR은 코스닥 중소형기업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29개 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IR 행사는 소그룹미팅과 기업설명회(PT) 방식으로 진행되며, 투자자들은 사전 신청 또는 당일 현장 신청을 통해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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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진=한국거래소] |
소그룹미팅은 한국거래소 홍보관 내 각 기업 부스에서 투자자 미팅을 50분씩 진행하고, 기업설명회(PT)는 필에너지(이차전지 설비) 및 테크윙(반도체·반도체장비)이 각 30분씩 진행한다.
한국거래소는 "다양한 방식으로 코스닥 상장기업의 IR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기업 정보제공을 확대하고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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