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위메프는 큐텐 관계사들과 함께 펼친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 '위메프 메가세일'이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고객 1인당 평균 구매금액이 직전 분기보다 40% 상승했으며, 참여 브랜드의 평균 거래액도 36% 증가해 동반 성장을 이뤘다.
주요 카테고리 거래액이 2배 이상 상승하는 등 성과를 기록한 이번 행사는 LG 노트북, 커피믹스, 쌀 10kg 등 다수의 제품에서 10억 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12일까지 펼친 분기 최대 쇼핑 축제 '위메프 메가세일'이 고객/파트너와 동반성장 하는 핵심으로 역할을 했다고 위메프 측이 밝혔다. [사진=위메프 제공] |
위메프는 큐텐 관계사들과 함께 7월 '메가세일'을 개최하며, 참여 파트너사를 모집할 계획이다.
위메프 마케팅캠페인실 서울 실장은 "위메프 메가세일이 고객과 파트너사 모두에게 긍정적 반응을 얻으며 핵심 행사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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