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롯데온은 오는 23일까지 롯데홈쇼핑, 롯데정보통신 등 계열사와 손잡고 단독 상품 및 혜택을 제공하는 대규모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부터 18일까지 '홈쇼핑데이'로 롯데홈쇼핑 인기상품을 최대 20% 할인하며, 23일까지는 롯데홈쇼핑 단독 패션 브랜드를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롯데정보통신과는 18일부터 20일까지 '도시의 푸른농장'에서 스마트팜 샐러드 상추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온X롯데홈쇼핑 홈쇼핑데이. [사진=롯데온 제공] |
앞으로 롯데온은 지속적으로 계열사와 협업해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항균 롯데온 제휴서비스상품팀장은 "롯데온이 계열사 시너지 확대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롯데홈쇼핑과 함께 단독 패션 브랜드 및 인기상품을 단독 혜택으로 제안하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롯데홈쇼핑을 비롯한 다양한 계열사와 협업을 강화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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