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6-17 08:56
[괴산 =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는 지난달 괴산군에 개장한 충북아쿠아리움의 관람객 수가 6만명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괴산군 전체 인구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중부권 레이크파크의 중심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관람객 대부분은 충북 인근 도시와 서울·경기, 경상도 등 타지역 주민들이다.
이 곳에서는 쏘가리(황·백·일반)와 철갑상어 등 4600여 마리의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를 무료로 볼 수 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