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 개막식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이 K-방산 글로벌 경쟁력 확대를 강조했다. 19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30여 개 방산기업이 참가해 첨단무기와 신기술을 선보이고 국방 과학기술 학술행사, 레드백(수출용 보병전투장갑차) 전투장비 전시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장우 시장은 개막식에서 "중소벤처기업의 방산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민과 군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K-방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대전시] gyun507@newspim.com
국토부 장관 만난 이장우 시장 "대전 역세권 개발, 메가시티 출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