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19일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생존자 '허셜'이 추가된다. 허셜은 워킹데드 코믹스 원작의 핵심 인물로, 농장을 운영하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캐릭터다. 게임 속에서도 원작의 특징을 살려 M16A2 소총을 주 무기로 사용하고, 수의학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과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다양한 능력을 갖췄다. 이용자들은 '미지의 생존자' 콘텐츠를 통해 허셜의 스킬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다음달 2일까지 '리바이벌 생존 기록' 이벤트에 참여하면 '헤드헌팅 의뢰권'이나 '성향 모집권'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생존 지원 7일' 이벤트도 진행돼 게임에 출석하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성장 재료를 얻을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자세한 내용은 '워킹데드: 올스타즈'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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