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그라비티는 20일 모바일 힐링 수집형 타이쿤 게임 신작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의 국내 클로즈베타테스트(CBT)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는 몬스터들의 섬 원더랜드를 배경으로 한 라그나로크 IP 기반의 타이쿤 장르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60종 이상의 라그나로크 몬스터를 수집하고 키우며, 이를 활용해 건물 제작, 재료 생산,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CBT는 이달 27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사전예약 페이지 내 CBT 참여 버튼을 통해 구글 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하면 된다.
그라비티는 CBT를 기념해 게임 플레이 후 설문조사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정식 출시 후 사용 가능한 특별 아이템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CBT 기간 동안 출석 일수에 따라 다이아, 특별 아이템, 스킨 코인 등의 보상도 지급할 예정이다.
정식 출시 전까지는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와 네이버 라운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예약 완료 시 S급 몬스터 탐험가 포링과 포링섬 아이템 재료 선택 상자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그라비티 공식 카카오톡 채널 구독 시 선착순으로 기념 쿠폰도 증정한다.
정인화 그라비티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 사업 PM은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는 그래픽부터 콘텐츠까지 라그나로크 IP 특유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감성으로 지친 일상에 힐링을 선사할 것"이라며,
[사진=그라비티] |
"CBT를 통해 이용자 의견을 수렴하고 완성도를 높여 정식 론칭 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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