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대구·경북

영천 폐수처리약품 제조업체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기사등록 : 2024-06-22 18:29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22일 오후 3시5분쯤 경북 영천시 도남동의 한 폐수처리약품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발화 2시간30여분만에 진화했다.

경북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해당 공장 지붕 부위서 발화한 불이 인접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으로 연소가 확대됐다.

22일 오후 3시5분쯤 경북 영천시 도남동의 한 폐수처리약품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발화 2시간30여분만에 진화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4.06.22 nulcheon@newspim.com

소방당국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2시간 28분만인 이날 오후 5시33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발화 건물 1동이 전소되고 인접한 플라스틱제조 공장 1동이 반소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