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6-24 11:58
[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24일 오전 10시31분쯤 경기 화성시 서신면의 한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1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공장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인명 피해와 화재 확산 우려가 있어 장비와 인력을 총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주력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 불로 1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고립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