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신작 MMORPG '로드나인'을 다음달 12일 정식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로드나인'은 한국을 비롯해 대만, 홍콩, 마카오 등 4개 지역에서 동시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해 다양한 기기에서 즐길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출시일 공개와 함께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다. 전자제품 전문 쇼핑 플랫폼 '컴퓨존'과 협력해 PC 완제품 경품 이벤트를 진행, 카카오톡 공식 채널 구독자 중 3명을 추첨해 PC를 증정할 예정이다.
[사진=스마일게이트] |
또한, 인게임 아바타 11회 소환권이 담긴 웰컴 쿠폰을 지급하고, 매주 다양한 게임 내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로드나인'은 엔엑스쓰리게임즈가 개발한 '올클래스' MMORPG다. 9가지 무기를 자유롭게 전환하며 전투를 펼치고, 무기와 능력을 조합해 60여 개 이상의 캐릭터 직업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세한 정보는 '로드나인'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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