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기아의 30번째 누적 판매 4000대 판매왕이 탄생했다. 기아는 25일 서울 신구로지점 진유석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적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하며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기아는 25일 서울 신구로지점 진유석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적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하며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밝혔다. [사진=기아]2024.06.25 dedanhi@newspim.com |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적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오토컨설턴트에게만 주어지는 영예다. 진유석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2001년 기아에 입사해 23년 동안 꾸준히 연평균 167대, 누적 4000대를 판매하며 이 자리에 올랐다.
기아는 진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 진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차량을 구매해 주신 고객들과 상담만 했던 분들까지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왔다"며 "고객들로 하여금 '소중한 고객'이라는 가치를 느끼게 해드린 것이 저를 이 자리로 올 수 있게 한 가장 큰 힘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기아는 영업직 직원들의 자긍심 고취와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 중이다. ▲2000대 달성 시 '스타(Star)' ▲3000대 달성 시 '마스터(Master)' ▲4000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 ▲5000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 칭호를 부여하는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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