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미국 출장 중인 이장우 대전시장은 24일(현지시각) 미국 몽고메리카운티 행정청을 방문했다. 이날 이 시장은 몽고메리카운티 마크 엘리치 시장을 만나 출장길에 함께한 지역 바이오 기업인 바이오니아와 엔디디를 소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몽고메리카운티는 실질적인 교류를 약속한 자매도시이자 도시연합 회원으로, 향후 대전지역 바이오 벤처기업들의 미국 진출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을 통해 두 도시가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대전시] gyun507@newspim.com
'양자 도시' 대전시, '퀀텀코리아2024'서 경쟁력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