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국세청은 개방형 직위인 국세청 감사관에 김지훈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장을 7월 1일자로 전보 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김지훈 신임 감사관은 인사혁신처(중앙선발심사위원회) 주관 공개모집에 응모한 내부 및 민간전문가 중에서 서류전형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김 감사관은 71년생으로 전주 영생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행정시고 4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여수 총무과장과 속초세무서장, 중부청 감사관, 서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중부청 조사2국장, 중부청 징세송무국장, 중부청 조사3국장, 서울청 조사2국장을 거쳐 서울청 송무국장을 역임했다.
김지훈 국세청 감사관 [사진=국세청] 2024.06.27 dream@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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