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얀마 해상 A-1·A-3 광구의 4단계 개발을 위한 공동투자를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사업 참여 비율은 포스코인터내셔널 51.0%, 한국가스공사 8.5%, ONGC(인도 국영석유회사) 17.0%, GAIL(인도 국영가스회사) 8.5%, MOGE(미얀마 국영석유회사) 15.0%다.
총투자 금액은 9263억원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다음 달 개발에 착수해 오는 2027년 3분기에 가스를 생산할 예정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송도 본사 CI. [사진=포스코인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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