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6-28 13:00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이스타 항공은 28일 청주국제공항에서 청주~옌지(중국) 정기노선 취항식을 했다.
이스타항공은 이 노선에 189석 규모의 B737-8 항공기를 투입해 주 2회(월‧금)운항할 계획이다.
이스타항공은 옌지노선을 시작으로 7월 18일에는 장자제 노선(정기편)과 같은달 20일에는 푸꾸옥 노선(부정기편) 취항을 확정했다.
9월 중에는 인도네시아 바탐(부정기편), 10월에는 중국 하얼빈‧선양‧상하이 등(정기편) 취항을 검토중이다.
청주공항에서 청주~옌지를 운항하는항공사는 티웨이와 이스타 항공 등 2개사로 늘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