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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응천 국가유산청장(가운데)이 3일 오전 호우로 서쪽 담장이 붕괴된 서울 종로구 소재 사적 ‘육상궁(칠궁)’을 방문해 긴급 보수작업이 진행 중인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사진=국가유산청] 2024.07.03 phot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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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로 담장 붕괴된 육상궁(칠궁) 긴급점검하는 최응천 국가유산청장
기사등록 : 2024-07-0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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