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은 3일 인천 포내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어촌관광 스마터즈' 1기 발대식을 열었다.
스마터즈는 어촌마을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SNS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청년 지원단이다.
어촌관광 스마터즈 발대식. [사진=한국어촌어항공단] 2024.07.03 ej7648@newspim.com |
스마터즈는 5~6월 모집을 통해 최종 28명의 활동자를 선발했다.
이들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동안 어촌마을에서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활동자들에게 어촌 현장 경험과 지원사항을 안내했다.
발대식 후에는 갯벌체험 프로그램과 스마트 기술 교육이 진행됐다.
홍종욱 이사장은 "스마터즈는 어촌 관광자원의 가치를 SNS 홍보로 국민과 소통하며 전달할 것"이라며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스마터즈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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