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 '세나의 달' 축제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세나의 달'은 '세븐나이츠' 지적재산권(IP)의 전통적인 7월 이벤트로,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 처음 실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31일까지 '세나의 달! 감사 스페셜 출석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게임 플레이와 14일 출석을 통해 '레전드 영웅 소환권3' 777장을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루비 가득 출석부' 이벤트도 열려 7일 출석 시 총 8만5400루비를 획득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
신규 이용자에게는 7일 동안 총 7만7777장의 '일반 영웅 소환권'을 지급한다. 복귀 이용자의 경우 7일 접속 시 '세븐나이츠 영웅 전원 소환권' 7장, '사황 영웅 전원 소환권' 4장, '(구)사황 영웅 전원 소환권' 1장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돼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세븐나이츠' IP 기반의 방치형 RPG다.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이 특징이며,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확장된 세계관과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영웅들을 만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