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5일 강대훈 소방본부장이 대전 제3, 4산업단지 관할 문평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금속화재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경기도 화성시 리튬배터리 공장 화재와 관련해 금속화재 대응을 위한 소화약제 등을 확인하고 금속화재 현장에서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5일 대전 제3,4산업단지 관할 문평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금속화재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2024.07.05 nn0416@newspim.com |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금속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를 통해 초기 진압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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