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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도심형 물류 거점' 영남권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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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C해운대' 본격 가동
25년까지 20개 이상 구축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CJ올리브영이 도심형 물류 거점(MFC) 네트워크를 영남권까지 확대하며 옴니채널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8일 올리브영은 부산 해운대에 새롭게 오픈한 'MFC해운대'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수도권 외 지역에 MFC를 운영하는 첫 사례다.

올리브영 MFC성남점 근무자가 '자동 분류기'로 분류된 상품을 검수하고 있는 모습. [사진=CJ올리브영 제공]

'MFC해운대'는 부산 동부권 일대의 당일 배송 및 재고 보관을 담당한다. 오는 8월에는 'MFC사상'도 개설해 서부권 물량을 소화할 계획이다. 자동화 설비 도입으로 작업 효율성도 높였다.

CJ올리브영은 2018년 말 국내 최초로 화장품 당일배송 서비스를 도입해 주목받았으며, 오는 2025년까지 20개 이상의 MFC를 구축해 퀵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12개의 MFC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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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관계자는 "도심형 물류 거점(MFC)과 전국 매장망 고도화를 통해 온,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올리브영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긍정적인 구매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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