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쿠팡은 와우회원에게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와우 빅세일'을 오는 1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가전, 패션, 키친, 식품, 뷰티, 생활용품 등 6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대표 브랜드로는 삼성, 나이키, 롯데웰푸드 등이 있다.
쿠팡이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규모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와우 빅세일'을 오는 15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한다. [사진=쿠팡 제공] |
특히 이번 행사는 '로켓직구 빅세일' 코너 신설이 주요 특징으로, 쿠팡은 직구 소비자들의 최대 행사인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미국의 대규모 쇼핑 행사)' 수준의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쿠팡 관계자는 "와우 빅세일은 와우회원을 위한 상/하반기 결산 대축제인 만큼 매 행사마다 최대 혜택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행사를 통해 평소 구매하고 싶었던 상품을 큰 할인가에 '득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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