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여름철 폭우에 대비해 영산강홍수통제소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한다고 10일 밝혔다.
정 위원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자연재난에서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영산강홍수통제소 방문 간담회. [사진=전남도] 2024.07.10 ej7648@newspim.com |
9일 영산강홍수통제소를 찾아 자치경찰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홍수통제소는 홍수 정보 관리와 유관기관에 정보 전파 등을 맡고 있다.
회의에서는 댐 방류 승인 시 신속한 정보 전파와 협력 사업 발굴을 약속했다.
전남자치경찰위는 각 시군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