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경찰청은 중부·서부경찰서 교통경찰들이 지난 10일 폭우 영향으로 내려앉은 중구 유천동 유등교 주변을 지속 통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유등교는 향후 시의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통행 재개 여부 등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대전경찰청은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대전경찰청]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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