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하이브IM이 신작 게임 '던전 스토커즈'를 다음 달 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4'에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하이브IM은 B2B 전시장 내 단독 부스를 마련해 '던전 스토커즈'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대훈 총괄 PD가 현장에서 직접 게임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던전 스토커즈'는 액션스퀘어의 스튜디오 HG가 개발하고 하이브IM이 서비스하는 3인칭 익스트랙션 PvEvP 던전 탐험 장르 게임이다. 이 게임은 마녀가 만든 던전을 탐험하고 보물을 찾는 모험을 그렸으며, 전통적인 던전 RPG의 탐험과 탈출 서바이벌 장르의 특징을 결합했다.
[사진=하이브IM] |
'던전 스토커즈'는 언리얼 엔진 5 기술을 활용해 마녀와 파수꾼이 등장하는 독특한 세계를 생동감 있게 구현했다.
하이브IM은 올 가을 '던전 스토커즈'의 얼리 액세스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여러 차례 베타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 의견을 수렴하며 게임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던전 스토커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스팀 페이지나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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