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NHN클라우드가 '요즘 잘나가는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SaaS'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NHN클라우드의 SaaS 메시지 솔루션 'NHN Cloud Notification(이하 NHN노티피케이션)'의 특징과 성과를 소개하고, 이를 도입한 스타트업들의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웨비나에는 NHN노티피케이션을 활용해 성장 중인 3개 스타트업이 참여한다. X세대 타겟 패션앱 '퀸잇'을 운영하는 라포랩스는 CRM툴 'Braze'와의 연동을 통해 재구매율을 40% 높인 사례를, 뷰티헤어 업계 1위 '준오헤어'의 운영사 부드러운 돌멩이는 200개 매장의 메시지 운영 비법을 소개한다. AI세무 플랫폼 '삼쩜삼'의 운영사 자비스앤빌런즈는 2천만 명 대상 메시지 발송 비용을 50% 절감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사진=NHN클라우드] |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는 "패션 커머스, 뷰티테크, 금융 등 다양한 업계의 성공 사례를 생생하게 공유할 계획"이라며 "NHN노티피케이션을 통해 성장의 퀀텀 점프를 경험하길 원하는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웨비나는 오는 23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웨비나 신청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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