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MMORPG '제노니아'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사전 체험 서비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현지 게임명 '전계: 제노니아'로 불리는 이 게임은 올해 3분기 중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사전 체험은 한국 시간 기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사전 체험에서 대규모 이용자 간 전투(PvP) '침공전' 등 제노니아의 핵심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PC와 모바일 안드로이드 환경을 동시에 지원하는 크로스플랫폼 기능이 현지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오늘(22일) 오후부터 현지 공식 커뮤니티를 열고 캐릭터 사전 선점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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