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7-22 10:23
[금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금산군은 호우피해 침수농기계 수리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금산군은 지난 19일 복수면행복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수리지원에 11농가의 농기계 23대의 점검과 수리를 지원했다.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 농기계 수리 신고를 하면 이를 취합해 매주 1~2회의 방문해 추진되고 있다.
또 엔진오일 및 필터 등 추가지원도 이어갈 방침이다.
침수농기계 수리지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