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7-22 12:54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가 지역현안사업 원활한 추진위한 국비확보 위해 국회와 정부부처를 연이어 오르내리며 강행군을 펼쳤다.
22일 영덕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지난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재부 예산 담당자들을 만나 주요 현안 사업의 중요성과 기대효과를 설명하고 국가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이날 김 군수가 건의한 현안 사업은 △동해안 내셔널 트레일 조성 △영덕 국가지질공원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풍력 유지보수 현장인력 양성센터 기반구축사업 △국지도20호선 강구~축산 도로건설사업 △심해 해양바이오뱅크 건립 △고래바다쉼터 조성 △축산항 어항기능 정비사업 등이다.
이 보다 앞서 김 군수는 지난 16일 국회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인 박형수 의원과 면담을 갖고 주요 현안 사업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