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7-23 14:00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국토교통부가 건축계와 함께 건축의 새로운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서울 건축사회관에서 건축의 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논의하기 위한 공동 콘퍼런스가 개최된다.
인공지능·빅데이터·정보화 등 첨단기술의 도입 및 외부 여건의 변화에 따른 건축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는 동시에 국민 만족도 제고와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건축계의 지속가능한 발전 등 협력방안이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토론 이후에는 현장 참석자들의 자율 토론과 질의응답이 있을 예정이다. 건축계 여러 분야의 구성원들이 건축 혁신과 발전을 위한 주체로서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열띤 토론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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