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7-24 06:27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수요일인 24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과 민간 기상 예보 기관인 케이웨더에 따르면 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중부와 경북북부 지역은 정체 전선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겠다.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20~60㎜(경기남부 80㎜ 이상) ▲강원 내륙·산지 20~60㎜(강원 남부 내륙·산지 80㎜ 이상) ▲강원 남부 동해안 5~10㎜ ▲충남 북부·충남 남부 서해안·충북 북부 10~60㎜(충남 북부 서해안, 충북 북부 80㎜이상) ▲대전·세종·충남 남부 내륙·충북중·남부 5~40㎜ ▲전북 북부 서해안 10~50㎜, 전남 동부 남해안 5~20㎜ ▲경북 북부 10~60㎜ ▲부산·경남 남해안 5~20㎜ ▲울릉도·독도 5㎜ 내외 ▲제주도 5~20㎜다.
아침 최저 기온은 23~27도, 낮 최고 기온은 29~34도를 오르내리겠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인천 29도▲수원 31도▲춘천 31도▲강릉 34도▲청주 33도▲대전 32도▲전주 33도▲광주 33도▲대구 34도▲부산 30도▲제주 34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과 남해상에서 0.5~3.5m, 동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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