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MMORPG '레이븐2'에 신규 지역 '시너림'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너림'은 마법사들의 국가로, 기존 지역보다 더 방대한 규모로 구성됐다. 이용자들은 이 지역에서 악마들의 스토리를 확인하고 영웅 등급 반지 등 특별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은 '길드 아지트'와 '길드 결투장' 등 길드 콘텐츠도 추가했다. '길드 아지트'에서는 다양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으며, '길드 결투장'에서는 길드원 간 대련이나 필드 보스 도전이 가능하다.

[사진=넷마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수영복 코스튬 3종도 공개되었다. 또한 코스튬과 사역마의 외형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수영복 코스튬, 최상급 11회 소환 상자, 헤븐스톤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솔라' 월드 내 신규 서버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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