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7일 오전 9시41분께 부산 사하구 장림동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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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전 9시41분께 불이 난 부산 사하구 장림동 한 아파트 4층 내부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7.27 |
이 불로 60대 여성이 화상을 입는등 크게 다쳤으며, 70대 여성도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올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은 아파트 주민 4명을 구조했으며, 주민 14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5000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으로 조사하고 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