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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기 타고 온 손흥민과 동료들... 토트넘, 2년만에 방한

기사등록 : 2024-07-2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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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과 팀 동료들이 전세기 타고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대니얼 레비 회장과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앞장을 서서 입국장을 나선 토트넘 선수들은 인천국제공항을 가득 채운 팬들의 뜨거운 환호와 취재진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에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영종도=뉴스핌] 정일구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과 선수단이 28일 오후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참가를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토트넘은 오는 31일 팀 K리그와 경기를 치른 뒤 8월 3일 김민재가 속한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경기를 펼친다. 2024.07.28 mironj19@newspim.com
[영종도=뉴스핌] 정일구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선수단이 28일 오후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참가를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토트넘은 오는 31일 팀 K리그와 경기를 치른 뒤 8월 3일 김민재가 속한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경기를 펼친다. 2024.07.28 mironj19@newspim.com
[영종도=뉴스핌] 정일구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과 선수단이 28일 오후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참가를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토트넘은 오는 31일 팀 K리그와 경기를 치른 뒤 8월 3일 김민재가 속한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경기를 펼친다. 2024.07.28 mironj19@newspim.com

토트넘이 한국을 찾은 것은 2022년 7월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팀 K리그와 세비야(스페인)를 상대한 이후 2년 만이다.

특히 손흥민은 팀동료와 함께 태극기를 함께 들고 나와 포즈를 취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토트넘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이후 다음 달 3일에는 김민재가 활약 중인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같은 장소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에 나선다.

토트넘 선수단은 전날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지난해 J리그1 챔피언 빗셀 고베와 친선전을 치렀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골을 앞세워 3-2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2년 전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통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처음 국내 팬들 앞에서 경기를 치른 바 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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