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7-31 09:24
[보령=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보령시 남포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1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전 9시 34분쯤 보령시 남포면 양항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외벽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분전반 절연열화에 의한 단락 등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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