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7-31 13:45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윤석열표 공공주택 뉴:홈 공급이 잇따라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현장을 찾아 직접 사업 속행을 독려했다.
3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한준 사장은 이날 경기 남양주 왕숙 지구 현장을 방문해 3기 신도시 주택착공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경기북부 지역은 올해 LH 전체 주택착공 물량 5만가구 가운데 1만4000가구가 공급된다. 3기 신도시 착공물량 1만가구 가운데는 7000가구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내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번 점검 현장인 남양주왕숙지구는 3기 신도시 중 가장 많은 4000가구가 착공예정이며 남양주권 전체는 5000가구 착공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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