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LG생활건강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에서 입술을 반짝이게 해주는 '틴트 글로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틴트, 글로스, 플럼퍼 기능을 동시에 갖추어 도톰한 볼륨 입술을 연출한다.

틴트 글로서는 영롱한 펄 입자와 꽃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로 입술에 투명한 생기를 부여한다. 또 풍부한 수분과 글리터가 입술에 촉촉한 광채를 선사한다. 프로방스 장미꽃과 카렌듈라 추출물 함유 고광택 오일이 입술 주름을 매끈하게 채워준다.

LG생활건강 글린트 틴트 글로서. [사진=LG생활건강 제공]

프리지아, 라일락 등 10가지 꽃에서 영감을 받은 틴트부터 투명한 립 글로서까지 총 11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글린트 관계자는 "만발한 꽃잎의 화사한 컬러감을 입술에 구현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틴트 글로서는 8월 1일부터 10일까지 무신사 온라인몰에 단독 선런칭되며, 10일 이후에는 올리브영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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