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이 게임 업계 대표 대학생 대외 활동 프로그램인 '마블챌린저' 22기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마블챌린저'는 게임을 좋아하고 뉴미디어 콘텐츠에 관심 있는 대학생(재학생/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이달 16일 오후 3시까지 넷마블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면접을 거쳐 오는 2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6개월 동안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블로그 포스팅 작성, 트렌드 분석, 행사 기획 등 다양한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넷마블은 참가자들에게 매월 활동비와 실무자 멘토링, 수료증을 제공하며, 향후 넷마블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에서 우대한다.
[사진=넷마블] |
한편, 지난 2013년 시작한 '마블챌린저'는 지금까지 19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 중 60%가 게임 업계에 재직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넷마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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