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뉴스핌] 한종화 기자 =구리시 구리실버인력뱅크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한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을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구리시 청사 전경. [사진=구리시] 2024.08.03 hanjh6026@newspim.com |
앞서 뱅크는 지난 2020·2021·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특히 보건복지부(한국노인인력개발원) 평가 지표에 따른 재정 지원 노인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복수유형[2그룹] 대상기관으로 선정돼 1000만원의 인센티브도 받았다.
뱅크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 활동의 일환으로 공익형(11개 사업단) 816명,사회서비스형(9개 사업단)으로 180명 등 996명의 노인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뱅크 관계자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께서 수행기관과 한마음으로 협력하고, 성실하게 참여해 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소득 기반제공과 신체·정신건강 증진, 노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 개발과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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