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글로벌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와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가 진행한 '2024 희망나눔 캠프'는 충남 논산시 연산면 피크닉 테마파크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글로벌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와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가 진행한 '2024 희망나눔 캠프'는 충남 논산시 연산면 피크닉 테마파크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한국타이어]2024.08.05 dedanhi@newspim.com |
한국타이어는 이번 캠프에 대해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대전지역의 아동보육 시설 및 장애인 시설 아동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고 5일 밝혔다.
참가 어린이들은 워터슬라이드, 버블폼 이벤트, 동물 먹이주기 체험을 비롯해 레크레이션과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의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방학을 맞은 지역 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어린이들이 소중하고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벽화 그리기', '우리들의 숲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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