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에이수스(ASUS)의 차세대 게이밍 UMPC(Ultra-Mobile PC) 'ROG Ally X'와 콜라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ROG Ally X'는 AMD 라이젠 Z1 익스트림 프로세서와 AMD 라데온 그래픽 카드가 탑재돼 최신 AAA급 게임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11번가, G마켓, 옥션, 쿠팡,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ASUS 공식 스토어 등 온라인 마켓에서 'ROG Ally X'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게임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쿠폰 등록 시 게임 내 마정석 3000개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사진=넷마블] |
한편, 지난 5월 8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기반의 첫 게임이다. 원작의 수준 높은 구현과 다양한 스킬, 무기를 활용한 액션 스타일 구현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출시 전 글로벌 사전등록자 수 15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출시 하루 만에 매출 140억 원, 일일 활성 사용자 수(DAU) 500만 명을 달성했다. 현재 누적 다운로드 수는 2000만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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