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한화오션이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희망사)'과 함께 해군 제2함대 장병들을 위해 격려금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한화오션 특수선영업담당 김호중 상무(왼쪽에서 세번째), 해군 제2함대 사령관 김경철 소장(왼쪽에서 네번째),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김동우 부회장(왼쪽에서 다섯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오션이 해군 제2함대 장병들에게 격려금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한화오션]2024.08.14 dedanhi@newspim.com

특수선영업담당 김호중 상무와 남동우 고문, 희망사 김동우 부회장은 지난 12일 경기도 평택의 해군 2함대를 방문해 장병들이 여가를 선용할 수 있도록 체력단련기구와 생활용품 등을 지원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해상에서 생활하는 해군 장병들에게 건강한 여가 생활 환경을 조성해 국가 수호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위문 사업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한화오션은 해상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해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참전 해군 장병과 전사자 유가족에 대한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 이용욱 부사장은 "한화오션은 대한민국 대표 해양 방산업체로서 사회적 의무를 다하고, 사업보국의 창업 이념을 계승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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