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hy가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이하 윌)' 모델 손흥민과 함께하는 광고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에 나선다.
14일 hy에 따르면 윌은 국내 드링크 발효유 판매 1위 브랜드다. 일 판매량은 72만 개, 연간 매출액은 3300억 원에 이른다. 국내 기능성 발효유 시장을 개척하며 소비자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hy는 '쏘니 찐팬 인증 이벤트'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X 손흥민' 캠페인 [사진=hy] |
소지하고 있는 손흥민 굿즈를 SNS에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 홈경기 관림 티켓 및 왕복 항공권(2매) ▲손흥민 등번호 7이 새겨진 소속팀 유니폼 ▲사인 텀블러 등을 선물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윌1종 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하며 오는 10월 18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같은 기간 광고 공유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NO.1의 클래스'를 콘셉트로 한 윌 광고를 3회 이상 공유한 고객을 추첨해 '애플 에어팟 3세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모든 참여자에게는 윌 1종 쿠폰을 선물한다.
이준수 hy 마케팅 담당은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NO.1 발효유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과 '손흥민' 선수를 지지해 준 고객과 팬을 위해 준비했다"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