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산업

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글로벌 매출 2000만 달러 돌파

기사등록 : 2024-08-21 09:33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출시 7개월 만에 다운로드 222만 회 기록
하반기 웹툰 IP 협업 예정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21일,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가 출시 7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매출 2000만 달러(약 266억 원)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7개월간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는 약 222만 회를 기록했다.

컴투스홀딩스 측은 "소울 스트라이크는 방치형 키우기 장르에 핵 앤 슬래시 요소를 더해 출시 직후부터 글로벌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며 "특히, 컴투스 그룹의 대표 IP인 제노니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의 연이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지난달 하프 애니버서리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신규 성장 요소인 '펫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동료 4인 편성 확대, 직업 및 직업 소환 레벨 확장, 신규 별자리 추가 등 콘텐츠를 확대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는 하반기에도 소울 스트라이크의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달 중 네이버 인기 웹툰 '나 혼자 만렙 뉴비'와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인지도 높은 식음료 브랜드들과의 제휴 프로모션도 지속할 방침이다.

dconnect@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